방송국 스튜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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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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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귀찮치만 사연 올려봅니다...ㅋㅋㅋ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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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그림자*・☪(@eternalove)2023-12-01 12:07:18
신청곡 귀찮치만 사연 올려봅니다...ㅋㅋㅋ |
사연 살다보면 가장 좋은 사람은 친절한 사람보다.... 달콤한 사람보다.... 내가 아무말 하지 않아도.... 묵묵히 내곁에 오래도록 있어주는 사람이다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무언가 의도를 갖고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은 자기 목적을 달성하면 어느날 사라지거나 의미 없이 존재 할 뿐이죠. 가치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? 늘 언제나 내가 우선인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 배려와 이해.....따뜻한 시건이 느껴지는 사람. 내곁에 없다 느낄때 그 진가를 알게 하는 사람. 그런사람을 곁에 둔다는건 큰 행운이죠 좋은 인연이란 억겁의 시간을 기다려야 얻는다 합니다. 불교 용어죠 '겁' 이란 시간은 무명 옷깃으로 스쳐지나며 바위하나를 다 닳게 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라 합니다. 추워지는 날씨 만큼이나.....몸도 마음도 움츠러 들고 따뜻한 곳을 찾게 하는 요즘입니다. 좋은 음악과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 여기는 엉뚱하고 못생긴 지영이와 함게 하는 어느 멋진 날에 방송국 입니다. 신청곡 : 김완선 - 탤런트 (지영이를 위한 선곡입니다...ㅋㅋ) 윤미래 - 말없이 울더라도 |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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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피도 눈물도 없고 잔인하고 못생긴 오빠~~~
산부인과에서 협진하러 달려들게 하는 오빠~~~
애는 쌍둥이 낳은겨? ㅎㅎㅎㅎㅎㅎㅎ
맛점혀~~~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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